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엔씨소프트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6000원, 2.47% 오른 24만85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장중 24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 치웠습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세차례 시행된 아이템 판매 이벤트에 힘입어 리니지 매출은 860억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상 상용화에 들어간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의 로열티 수입은 4분기 1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