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데니안 '카메라 잡아먹을 듯'

입력 2013-12-19 15:00


데니안이 서울시 상암동 DMCC빌딩에서 진행된 QTV '미소년 통신' 생방송 현장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미소년 통신'(연출 김지욱 하희석 PD)은 '20세기 미소년'의 인기에 힘입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나뉘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한다.

데니안과 천명훈이 진행하는 'DJ 갓알지'는 목요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손편지로 보내준 추억이 담긴 시청자 사연을 바탕으로 라디오 드라마를 선보이고, 다양한 고민들도 접수해 두 사람이 직접 고민 상담에 나선다. 생방송 진행 스튜디오에는 방청객들도 함께 자리해, 20세기의 추억은 물론 추억담 등을 즉석에서 공유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