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삼성카드 지분 전량 삼성생명에 매각

입력 2013-12-13 19:14
삼성전기는 삼성카드의 주식 441만주를 전량 삼성생명에 매각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거래는 시간외 대량 매매를 통해 이뤄지며 처분금액 1천576억원입니다.

삼성전기는 삼성카드의 지분 3.81%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투자재원과 운전자금 확보 차원에서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