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혜이니가 직접 만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LOVE 007' 굴비댄스로 인기몰이중인 혜이니는 14일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무대 마다 다양한 패턴의 의상들을 보여온 혜이니는 '쇼 음악중심'을 통해 직접 그린 프린트가 들어간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본인의 셀프 영상에 들어가는 로고를 직접 제작하고 팬카페를 통해 팬들의 캐릭터를 그려주는 등 온라인을 통해 개성 있는 그림실력을 보여왔던 혜이니는 무대의상 제작에까지 참여를 하는 등 남다른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사진=J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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