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촬영한 야노시호 몸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화제다.
12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이휘재가 출연해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상상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라며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를 언급하자 그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야노시호는 빼어난 미모와 173cm의 큰 키, 늘씬한 몸매로 인정을 받았다. 1976년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일본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당당한 외모로 '카리스마 시호'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1994년 NTT '전보' CF, 1998년 알로에 요구르트 CF 등 다수의 CF를 통해 일찍부터 얼굴을 알렸다. 2002년에는 제46회 일본 FEC(패션에디터 클럽)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일본 여성지 '앙앙'을 통해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남성팬들을 열광시켰다.
뿐만아니라 딸 추사랑을 출산 후 2개월 다이어트를 통해 10kg 감량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그녀는 다이어트 성공을 계기로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자기관리에도 철저한 스타로 당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야노시호 대단해" "추성훈 아내야노 몸매 부럽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성형미인이 아니라 딸도 예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