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이하루가 '예쁜짓'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이하루는 집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한참을 카메라 앞에 서 있던 이하루는 타블로가 "예쁜 표정 보여주자"라고 하자, 손가락을 볼에 갖다 대는 데 이어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뿌잉뿌잉' 애교를 부리며 '예쁜짓 3종 세트'를 완성했다.
또한 이하루는 타블로의 주문에 따라 돼지표정, 사자표정 등을 짓거나, 엄마 강혜정의 표정까지 따라하며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동안 무표정한 얼굴과 말투 때문에 시크한 인상을 남겼던 이하루가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하루 예쁜짓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루 예쁜짓, 너무 귀여워", "이하루 예쁜짓, 완전 사랑스럽네", "이하루 예쁜짓, 지금처럼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루의 애교를 볼 수 있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