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뮤지컬 배우 때문에 퇴사 결정?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3-12-12 15:00


최희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여러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매력녀' 특집으로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 정인영,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최희는 "원래 꿈은 아나운서가 아니었다"며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뮤지컬을 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최희 아나운서가 뮤지컬 배우 활동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최희 과거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뮤지컬 배우 도전하기 위해 퇴사 한거야?", "최희, 전 언제나 당신을 응원할게요", "최희, 뮤지컬 배우 도전해도 잘 어울릴 듯", "최희, 파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