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직각어깨, 파란 트레이닝복 빛나는 외모 '훈훈'

입력 2013-12-12 11:24
배우 이장우의 직각어깨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에서는 보통회사의 일원으로 장근석(독고마테 역)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이장우(최다비드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제품을 시연하는 모델로 등장, 파란 트레이닝 복을 입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트레이닝 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넓은 직각 어깨와 탄탄한 근육으로 완벽한 핏을 연출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세면대 냉면부터 음식 재사용 식당까지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을 귀여우면서도 능청스럽게 연기해 '힐링남'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장우 직각어깨 '예쁜남자'에서 완전 멋있다" "이장우 직각어깨 트레이닝 복을 입어도 어깨가 저정도라니" "이장우 직각어깨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는 KBS2 드라마 '예쁜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 최다비드 역을 맡아 4차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사진=KBS2 '예쁜남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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