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여러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공서영의 화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화보가 담긴 표지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유니폼을 튜브톱과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 등으로 섹시하게 리폼한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공서영 아나운서는 우월한 기럭지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공서영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몸매 장난아니네", "공서영 아나운서, 완전 내스타일이야", "공서영 아나운서, 얼굴도 예뻐 몸매도 좋아..완전 천사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최희와 공서영이 전속계약을 조율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도장을 찍지 않은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은 여러 엔터테인먼트를 두고 논의 중이다. 우리도 다수 회사 중 하나일 뿐"이라며 "아직 전속계약을 확실하게 맺었다고 말할 수가 없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