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유니세프,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이봉철 롯데손해보험 대표, 오종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롯데자이언츠 소속 강민호, 손아섭, 조성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적립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는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희망포인트를 적립하여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의 아동 구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기금을 기부하는 행사입니다.
이봉철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몇 십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유니세프의 후원을 받는 국가였으나, 지금은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 기금을 전달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롯데손해보험이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손보와 유니세프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여행 및 문화체험 지원, 자녀보험의 원수보험료 1%와 자동차 보험 체결 시 건당 1백원의 기금 적립 및 기부 등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