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헤리티지 단독매장 매출 1억원 돌파

입력 2013-12-11 15:09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헤리티지(Heritage)' 라인 단독 매장으로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아도라는 지난 11월 기준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월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헤리티지 라인’은 디아도라 브랜드 65년 역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니커즈 제품군으로, 스웨이드와 컨버스 소재를 조합하고 의류에 사용하는 스톤워싱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지난 6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을 시작으로 8월 잠실점, 부산 광복점, 대전점을 차례로 오픈해 기존 37개의 복합 매장 이외에 현재까지 5개의 헤리티지 단독 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