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색계' 영화 '순수의 시대'에 여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배우 '강한나'가 화제다.
배우 강한나는 최근 영화 '친구2'에 출연해 그 이름을 알렸으며, 특히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엉덩이골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인 바 있다.
강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영화제 개막식. 첫 레드카펫... 많이 두근거렸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입게 해주신 로건 선생님께 감사드리며"라는 글을 올린 바 있으며, 최근까지 스케줄을 소화하며 찍은 셀카들이 게재됐다.
강한나가 올린 셀카에는 평소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연예계에 데뷔한 신인 여배우로, 다음 주 첫 방송되는 MBC 수목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 예정이다.
또한 영화는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순수의 시대'를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한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한나 어떤 배우일까?" "강한나 엉덩이골로 화제를 모았던 그 배우?" "강한나 예쁘긴 하다" "강한나, 요즘 잘 나가는듯" "강한나, 이쁘다 응원할게요" "강한나, 얼굴도 몸매도 이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한나 트위터, Piff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