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가 일본 미와테크사와 함께 일본 내 에스코(ESCO) 사업에 진출합니다.
회사관계자는 "로엔케이와 미와테크사는 최근 일본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백십자종합병원과 에스코(ESCO) 계약을 체결하고 LED조명, iLS(지능형조명솔루션) 등 사업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해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일본은 원전사태로 인한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향후 에스코(ESCO) 사업에 대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엔케이는 에스코(ESCO)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다른 사업과 연계해 일본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엔케이는 지난해 6월 1일 일본 미와테크사와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