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희의 딸 이지후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수희와 딸 이지후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희의 딸 이지후는 엄마를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후는 2000년 '써니'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가수 활동을 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데미지'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어머니께 '데미지'를 입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세 아이의 엄마인 이지후 씨는 "보컬 학원도 하고 있고,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희 딸 엄마 닮았다" "김수희 딸 예쁘네" "김수희 딸 가수였구나" "김수희 딸 앨범 준비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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