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he 따뜻한 실버암보험' 출시

입력 2013-12-11 10:16
한화생명이 당뇨, 고혈압 환자도 제한없이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 'The 따뜻한 실버암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갱신주기를 10년으로 최대화하고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The 따뜻한 실버암보험'은 주계약 2천5백만원 가입시, 고액암 5천만원, 일반암 2천5백만원,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5백만원, 소액암은 25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합니다.

고혈압 및 당뇨가 없는 고객은 월 보험료의 5% 할인, 계약자가 자녀인 경우에는 추가로 1.5%를 할인해줍니다.

또한, 암 진단자금과 별도로 사망보장이 가능한 것도 특징입니다.

암 진단자금을 받은 후에도 암으로 사망하면 추가로 최대 5천만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고,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는 면제되며 보장은 갱신기간 종료시까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김운환 한화생명 상품개발실장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암을 60세 이상 고령층이 보험으로 준비하기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다"라며, "'The 따뜻한 실버암보험'은 고혈압, 당뇨가 있어도 가입이 가능해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