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이 달 중 담합근절 TF구성

입력 2013-12-10 17:31


국내 건설업계가 턴키공사 담합을 근절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9일 건설회관에서 학계와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공공사업 입찰과정에서 공정경쟁과 자정환경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이달 중에 실무 TF팀을 구성해 업계 스스로의 자정활동을 벌이고, 공정경쟁과 자정활동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