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3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타이어 금산과 대전공장의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은 지속적인 R&D 개발로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만족과 편의성을 높이며 품질경영을 강화해온 결과로 글로벌 Top Tier 기업에 걸맞은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자동화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초고성능 타이어를 포함한 생산기술 향상에 주력해 세계적인 명차 메르세데스-벤츠 S-Class에 공급되는 신차용 타이어를 생산할 정도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원동력이 된 대전공장 역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 등으로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된 시제품의 제조기술 안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한국타이어 해외 공장에 최첨단 기술을 전파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한국타이어는 대전에 설립 중인 하이테크 신축 중앙연구소와 경북 상주에 준비 중인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 등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 개발로 품질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기술개발에 최고의 가치를 둔 지속적인 투자와 품질 향상,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4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품질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매년 우수한 제품 생산과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만족 경영성과 등에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