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속옷대신 손으로 가슴 움켜진 사연은?

입력 2013-12-10 13:57


10일 이수정이 계속해서 화제인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영화 '미스 체인지'의 19금 스틸컷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수정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미스체인지'에서 스크린 첫 도전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잊을 정도로 과감한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이수정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자신의 가슴을 움켜진 모습과 속옷을 노출하는 등 파격적인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미스체인지'는 여자 앞에만 서면 소심해지는 남자가 낯선 여자와의 우연한 입맞춤으로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이수정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장총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가슴골은 물론 뱃살 등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수정 저 손이 부럽긴 처음이다" "이수정 상대 남자배우는 좋겠다" "이수정 저 라인이 살아있네" "이수정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수정"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