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의 런던 펑크 콘셉트의 화보가 공개됐다.
허가윤은 페르쉐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지금까지 무대에서 보여준 소녀적인 이미지와 다른 펑키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박자욱은 "허가윤의 풍부한 매력을 발견했다. 소녀적이면서 동시에 미묘한 여성미가 느껴진다"며 "짧은 촬영 시간 동안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 모던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평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가윤 다리가 정말 부러워" "허가윤 발목 내놔" "허가윤 살 빼고 진짜 예뻐졌어" "허가윤 섹시하네" "허가윤 노래도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션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지닌 '패션돌' 허가윤은 XTM '옴므 5.0'의 새 코너 '그사세(그놈들이 사는 세상)'에 합류해 여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페르쉐)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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