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효성 해링턴 타워 분양!

입력 2013-12-10 11:08


㈜효성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지하철 2, 9호선 당산역 초역세권에서 ‘효성 해링턴타워’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23㎡ 610실, 26㎡ 70실, 28㎡ 54실 등 총 734실로 구성된 대규모 오피스텔로 이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기준 층 기준 3.3㎡당 1053만∼1103만 원 선으로 면적에 따라 1억5700만∼1억9900만 원대이다.

인근 주변에는 여의도의 국회를 비롯한 다수의 금융사와 KBS, MBC 방송사가 있고, SBS본사도 영둥포구 인근인 목동에 위치해 있는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며, 노후화된 여의도 오피스텔을 대체할 새로운 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단지에서 7분거리에 위치한 한강공원과 선유도 공원, 안양천변공원, 당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전면에 들어서는 소공원 공개공지 등 1,405㎡의 녹지를 비롯해 지상 3층과 옥상에 조성되는 조경휴게공간은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NC레이디스,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 빅마켓, 코스트고, CGV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효성 해링턴은 입주민들을 생각해 동,출입문 카드키 설치, 무인택배시스템, 세대 내 무선공유기, 일괄소등스위치 등 생활 편의 시설을 더했으며, 공간활용의 효율성을 높인 빌트인 시스템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타사 대비 높은 청장고(2.6㎡)와, 상가 동선 분리로 사생활 보호, 2.5m 확장형 주차장을 조성했다.

계약금 5%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인근 입주 오피스텔의 경우 보증금 800만 원에 월 80만 원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5년 11월 입주 예정이며, 상담은 대표전화(1661-6174)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