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파워라이프 통합보험II' 출시

입력 2013-12-10 10:16
흥국화재가 질병 또는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파워라이프 통합보험 II'를 새로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종전 '파워라이프 통합보험 I'에 비해 만기연령, 갱신기간, 질병담보 등이 더욱 확대됐습니다.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질병 또는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 보험료가 납입면제돼 고객이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각종 진단금과 수술비, 입원비 등을 기존 100세에서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갱신기간도 3년에서 15년으로 확대돼 3년 갱신형에 비해 보험료 인상 부담이 줄어듭니다.

보험 가입 시 6개월 내에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할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고, 일반상해사망과 질병사망관련 특약을 각각 일정금액 이상 가입할 경우 2~5%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