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M&A본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10일 오전 9시55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14.98%(2,300원) 오른 1만7,650원에 거래 중입니다.
벽산건설은 지난 6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벽산건설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아키드 컨소시엄과 M&A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아키드컨소시엄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벽산건설 신주 1,200만주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인수대금은 600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