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동전자통신, 무상증자 모멘텀 타고 급등

입력 2013-12-10 09:39
미동전자통신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상증자 소식이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9시30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일대비 1350원, 8.26% 오른 1만77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어제(9일)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동전자통신은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5일로 신주는 내년 1월14일 상장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