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이효리 막말, 성유리 "왜 저럴까 싶었다" 돌직구

입력 2013-12-10 09:24
수정 2013-12-10 09:30
방송인 김구라가 이효리에게 막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김구라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과거 여자 연예인들을 상대로 막말한 것에 대해 "내가 잘못했고 그 친구들에게 참 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맙게도 나라면 못 그럴텐데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오빠 됐어요'라고 얘기해줬다. 지금은 오빠 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지만 그런 친구들을 만나면 아직도 어색하고 쑥스럽고 미안하다. 창피하다"고 털어놨다.

MC들은 김구라에게 "성유리에게도 막말을 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성유리에게 한 적은 없다. 핑클 다른 멤버에게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과거 김구라는 핑클 멤버 이효리에게 막말을 한 적이 있다.

이에 성유리는 "내게 한 적은 없는데 다른 멤버에게 그랬다. 솔직히 김구라를 본 적이 없었을 때인데 '왜 저럴까' 싶었다. 성함도 김구라라 더 그랬다"고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이효리 막말 정말 이효리가 대인배임" "김구라 이효리 막말 성유리 돌직구 대박~" "김구라 이효리 막말 대체 어떤 막말을 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