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LG생명과학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을 제시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당뇨병 치료제 '재미글로'의 기술 수출에 성공하여 시장과의 약속을 지켜냈는데, 계약 상대방인 Stendhal은 멕시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중남미 23개국에서 개발 및 판매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이어 "4분기 매출은 1114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