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육감몸매 가려 "아쉽다"‥시구사진 보니 "시원해"

입력 2013-12-10 07:15
수정 2013-12-10 07:39


방송인 이수정이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이수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만난 김민아 언니. 안정적인 진행, 더불어 몸매까지 짱! 언닌 욕심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정과 김민아는 다정하게 붙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과감하게 파인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볼륨을 자랑하는 김민아 아나운서와 담요로 몸을 가린 채 서있는 이수정의 모습이 대비돼 더욱 눈길을 끈다.

옥타곤 걸로 섹시한 몸매로 유명한 이수정의 몸매가 가려져 누리꾼들의 아쉬움이 커지자 과거 이수정의 시구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수정은 지난해 5월 23일 광주 KIA-한화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당시 이수정은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를 구사하는 등 수준급 야구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수정 김민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육감몸매 왜 가렸을까 아쉬워" "이수정 김민아 둘 다 정말 섹시하다" "이수정 시구할 때 정말 멋졌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수정 미투데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