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 김유석 "마지막으로 뽀뽀?" 궁금증↑

입력 2013-12-09 17:02
수정 2013-12-09 17:02
‘네 이웃의 아내’ 의 다음 주 스틸컷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2월9일 JTBC ‘네 이웃의 아내’ 측은 모텔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염정아와 김유석의 발칙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러 들어간 모텔에서 야릇한 분위기에 빠지게 됐다. 그 후 예고편에서는 선규(김유석)가 “마지막으로 뽀뽀 한번만 할까”라고 말하며 송하(염정아)와 뽀뽀를 한데 이어 “좀 이상해 그게 되는 것 같아”라는 말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으로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17회가 기대된다” “예고편 보니 선규, 와이프와 사이좋아지나" “네 이웃 짱짱! 선규의 대사 ‘마지막으로 뽀뽀 한 번만 하자’ 배우들 연기 최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후반부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며 100% 공감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