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3-12-09 16:27
대한항공이 12월 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연탄을 나르며 연말연시 훈훈함도 함께 전했습니다.



이번 대한항공 노사 합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는 올해로 5년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직접 배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한항공은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 급여'끝전 모으기 운동','1사 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