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효과 1천억원 이상"

입력 2013-12-09 12:52
한국야쿠르트가 2013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1천억원 이상의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 리서치 전문기관인 SMS 리서치앤컨설팅의 조사 결과 한국야쿠르트는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약 1천34억원의 노출효과를 올렸습니다.

TV중계, TV스포츠뉴스, 프로야구 전문프로그램, 신문, 인터넷 등의 매체에 노출된 빈도와 시간을 돈으로 환산한 규모입니다.

한국야쿠르트 자체 조사 결과 기업 선호도는 23.8%, 건강기업으로서의 기억능력은 37.5% 각각 상승했습니다.



특히 프로야구 타이틀 제품인 '세븐'의 브랜드 인지도는 38.2%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