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 이미연, '최강 비주얼 남매' 등극

입력 2013-12-08 13:23


배우 이미연과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가 최강 비주얼 남매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과 이승기는 같이 있기만 해도 그림 같은 화면을 만들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미연은 이승기에게 진심 어린 배려와 따뜻함으로 친누나 못지 않은 애정을 선보였다.

이미연은 혼자 사전 답사를 떠나는 이승기에게 "진짜 혼자 가는거냐"며 걱정하며 따라나섰고, 이승기는 "힘들지 않냐"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미연은 중요할 때마다 자리에 없는 이승기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꽃보다 누나' 멤버 앞에서 이승기를 옹호하며 마치 진짜 친동생을 아끼는 누나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이승기 이미연 진짜 남매 같네" "'꽃보다 누나' 이승기 이미연 보기 좋아" "'꽃보다 누나' 이승기 이미연 부럽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이미연 저런 동생 어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꽃보다 누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