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합니다.
청소년들이 미래의 직업을 선택할 때 사회적기업이 갖고 있는 역할과 가치를 알 수 있도록 해 잠재적인 사회적기업가 군으로 양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SK그룹의 국내 최대 사회적기업인 '행복나래'는 진로적성 교육전문연구소인 와이즈멘토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부기관인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의를 통해 이번 진로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SK그룹은 이번 교육이 실시되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현장을 직접 경험해 진로 탐색의 실질적 기회로 활용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