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해리, '정열의 꽃' 열창‥폭발적인 가창력+섹시미 '눈길'

입력 2013-12-07 22:02


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섹시미를 뽐냈다.

이해리는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번안가요 특집 1편에서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김수희의 '정열의 꽃'을 열창했다.

이날 이해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채 스탠드마이크를 이용해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해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 댄스와 키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 '정열의 꽃'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리 '정열의 꽃', 정말 최고의 무대였어", "이해리 '정열의 꽃', 폭발적인 가창력 정말 대단해", "이해리 '정열의 꽃', 무대와 노래가 너무 잘어울렸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장혁, 김바다, 이기찬, 정재욱, 이수영, JK김동욱, 휘성, V.O.S, 이해리, 장현승, 틴탑, 태원 등 총 12팀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