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가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으로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KDB대우증권 등 총 5개사를 추가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코넥스 시장 기업 발굴과 상장적격성 심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거래소는 "이번 지정자문인 선정은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가 선정하는 만큼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구분없이 신청회사의 역량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은 이번에 선정된 이들 5개를 포함해 교보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총 16개사로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