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이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배우 지성과 이보영은 결혼식을 올리고, 태국으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6일 새벽에 돌아왔다.
결혼 당시 신혼집이 없었던 두 사람은 최근 강남구 역삼동에 둘만의 보금자리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성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성 이보영 부부가 신혼집을 마련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했으며 지금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내년 초 이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영 신혼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집 어디일까", "이보영 신혼집 공개해라", "이보영 SBS 연기대상 김우빈이랑 MC보나", "이보영 지성 잘 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으며 바쁘게 활동한 지성과 이보영은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보영은 SBS 연기대상 MC 물망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