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아들과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공개 영상 2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태우와 하준이의 동물원 데이트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정태우가 '정글의 법칙'을 떠나기 전 아들 하준에게도 진짜 동물을 보여주기 위해 동물원 데이트에 나선 것.
정태우는 신기한 동물원 광경에 호기심을 보이는 하준이의 모습에 영상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바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아빠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담아 놓은 듯 깜찍한 '리틀태우'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정태우는 정글생활 중에도 하준에게 줄 '정글 다이어리'를 제작해 영락없는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태우 아들 아빠 닮았네" "정태우 아들 눈 정말 크다" "정태우 아들 귀요미다" "정태우 아들 잘생겼다 훈훈해" "정태우 아들 아역배우 해도 될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붕어빵 부자의 훈훈한 동물원 데이트 모습은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공식 홈페이지와 SBS 공식 유튜브 SBSNOW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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