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딸, 도자기 피부+ 노래 실력+청순 미모 '다 가졌네'

입력 2013-12-06 11:38
피부과 의사 함익병의 딸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함익병 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국에서 유학 중인 함익병 딸 함은영 씨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아빠와 할머니에게 '오페라의 유령'을 들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화면에는 함익병 딸 사진이 등장했고, MC김원희는 "다시 봐도 아빠 미소가 절로 나오는 미모다"며 함익병 딸을 칭찬했다.

이에 함익병 아내 강미형은 "진짜 시집 보내야한다"며 "이거 보고 우리 딸이 마음에 들면 연락해달라. 진짜 장모로서 잘해줄 자신 있다"며 공개구혼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함익병 딸 정말 예쁘다" "함익병 딸 바보 될만하네" "함익병 딸 아름다우세요" "함익병 딸 다시 봐도 정말 예쁘다" "함익병 딸 피부도 정말 좋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자기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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