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김탄 앓이 중 '마카오에서 탄님 만나니까 좋아요'

입력 2013-12-06 10:29
수정 2013-12-06 10:29


최희가 배우 이민호의 사진을 보고 즐거워 했다.

최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카오에서 만난 탄님!!! ㅋㅋ '상속자들' 못봐서 궁금해죽겠는데 탄님 여기서 보다니 좋아요 홍홍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희는 한 식당을 배경으로 하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경에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주인공 김탄 역을 맡은 이민호의 사진이 곳곳에 붙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김탄 좋아하는구나" "최희 김탄 여전히 예쁘네" "최희 김탄 뭘 먹고 저렇게 예쁠까" "최희 김탄이 멋있긴하지" "최희 김탄 '상속자들'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최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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