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헉' 다 벗고 온몸에 용 문신을?'충격'

입력 2013-12-06 10:00
수정 2013-12-06 10:00
영화 '화려한 외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배우 김선영의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화 '화려한 외출' 측은 배우들의 과감한 상체 노출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김선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선영은 '화려한 외출' 홍보차 방문한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등과 다리에 용과 꽃문신을 한 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김선영은 레드카펫 문신을 위해 무려 6시간을 공드렸다는 후문.

김선영은 1999년 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으며, 트로트 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했다.

한편,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겉과 달리 외로움에 빠져 있던 한 여인이 우연히 마주친 소년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면서 진정한 사랑을 다시 느끼는 19금 힐링 로맨스로, 김선영은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헉 충격적이다", "김선영 화려한 외출, 기대", "김선영 화려한 외출, 꼭 보겠다", "김선영 화려한 외출, 노출 수위 높다","김선영 화려한 외출, 너무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레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