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문소리, 애절 로맨스 브라운관 복귀 '호평'

입력 2013-12-06 09:51
배우 문소리가 MBC 드라마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극본 박은미,연출 최준배)으로 애절한 로맨스를 펼쳐냈다.



문소리는 5일 방송된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고운 여인의 자태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화려한 브라운관 복귀를 마쳤다.

문소리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송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하늘재 살인사건'은 6.25 전쟁 이후 1950년대 한 여인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문소리는 주인공인 '정분' 역으로 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여인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선보였다.

극 중 문소리는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는 남자 윤하(서강준) 때문에 늘 마음이 아픈 여자 '정분' 역으로 분해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문소리는 자신을 온전히 한 여자로서 대해주는 윤하(서강준)와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하고 비극적인 죽음으로 결말을 맞이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한편, 문소리는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에서 아들을 유학 보내고 제2의 신혼을 즐기는 도발적인 와이프 미연 역으로 분해 촬영을 마쳤다. 제5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만신'(감독 박찬경)에서는 중년 김금화 역으로 분해 실존인물인 만신 김금화 선생의 생애를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사진=MBC '하늘재 살인사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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