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연말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CJ대한통운 본사 임직원 백여 명이 김장김치 3천600kg을 담갔습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서울 중구지역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250여 가구에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웃에 대한 온정과 나눔이 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날 약수노인종합복지관 행사 외에도 평택, 서산, 울산, 군산, 동해 등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난달부터 자체적인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봉사단체의 김장행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