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전략 긍정적" - 삼성證

입력 2013-12-06 08:39
삼성증권은 6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제품 전략은 추가적인 매출과 이익창출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간 19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조기투자와 양산이 이익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원은 경기반등을 감안 삼성전자의 2014년 영업이익은 시장의 기대치 (7% 성장)보다 높은 15%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올해 150백만대의 스마트폰이 OLED를 탑재했다면 내년은 2억대로 탑재율은 전체의 46%에서 50%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A3라인의 발주가 내년초부터 시작되면 제품의 적용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4부터 시작하여 이후 출시될 갤럭시 S6에는 전면 적용되는 시나리오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