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임직원 사보,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3-12-05 14:16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사보 ‘크루 인사이드(Crew Inside)’가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보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 23회째로, 국가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 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업,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크루 인사이드’는 매월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간제 근로자들인 크루(Crew)를 포함해, 매장의 정규직 매니저와 본사 직원에 이르기까지 1만5천여명 직원들의 열린 성장과 기회에 초점을 맞춘 매거진으로, 임직원들의 사기 고취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창간 14주년을 맞이한 크루 인사이드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맥도날드의 밝은 비전을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