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3-12-05 14:29


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협회는 4일 서울 개포동에 사는 독거노인 가구 등 8가구에 연탄 1600장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며 "직원들이 월급의 끝전을 모아 자발적으로 '사랑의 열매'에도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