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이하늬는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 중이다.
4일 이하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하늬가 공연을 앞두고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뮤지컬 의상을 갖춰 입고 무대에 오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관객들과 만날 생각에 기분 좋은 듯 연신 밝은 미소와 함께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하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특별한 조명 없이도 자체발광 하는 우월한 비주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는 자유분방한 선교사 사라 역을 맡아 순수하면서도 때에 따라서는 관능적 매력을 지닌 캐릭터의 반전 있는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로 새롭게 연기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오는 2014년 1월 14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하늬 대기실 포착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대기실 모습까지 이쁘다" "이하늬 대기실 모습보니 요즘 바쁜가보네" "이하늬 대기실 화장하는 모습 눈길이 자꾸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하늬 미투데이, 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