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4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일원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80세대에 연탄 2만4천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공사 4천여 임직원으로 구성된 105개 봉사동아리에서 6주동안 펼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최계운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정부 3.0 시대에 맞추어 국민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