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에릭남 번호 요청에 사적인 연락도‥"부럽다"

입력 2013-12-04 15:15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의 번호를 가져간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는 지난 3일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사진을 찍은 에릭남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데 이어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에 초점이 모아졌다.

에릭남은 지난 3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바바라 팔빈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요청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신동이 관심을 보이며 "지금도 연락하느냐"고 묻자 그는 "요즘은 하지 않지만 그 때 인터뷰 한 뒤로 "어디서 노느냐"고 물어보더라"며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 에릭남은 앞서 지난 8월에도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셀카를 올리며 "손예진씨!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또뵈요!! ^^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오늘 에릭남은 자신의 미투데이을 통해 "아만다! 인터뷰 재미있고 유쾌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또 만나요. 여러분 일요일 '섹션TV'에서 우리의 재미있는 시간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릭남은 '위대한탄생2' 출신 가수로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그는 바바라 팔빈을 비롯해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란다 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각종 해외 스타 인터뷰를 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에릭남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