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첫 느와르 도전 작 영화 '창수'가 개봉 첫 주 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nh미디어 측은 영화 '창수'의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수가 3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화 '창수'는 촬영 종료 후 저예산으로 제작이라는 이유로 2년 만에 개봉이 확정돼 화제를 모았다.
개봉이 확정됐을 당시 영화 '창수'의 주연 임창정은 눈시울을 붉힐 정도로 작품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영화 '창수'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 차례 소개됐으나, 정식으로 개봉되기까지 1년의 세월이 더 소요됐기 때문이다.
영화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오늘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수' 관람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장석원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창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수, 2년 만에 개봉이라 더 뜻깊겠어요" "창수, 임창정 믿고본다!" "창수, 백지영 장석원도 보러갔었네" "창수, 임창정 느와르 첫 도전이라니 기대해볼만 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nh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