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 문제로 월동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방한물품 지급 및 월동시설 보수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특히 사회적으로 관심이 되고 있는 조손가정 중에서 200세대를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화는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조손가정을 추천 받아 방한용품(내복, 겨울점퍼 등)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방한용 커텐을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