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의 자녀 성준 성빈 남매가 생애 첫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 남동생과 여동생으로 자리한 성준 성빈 남매는 리빙매거진 레몬트리 스핀오프 매거진 레몬아이 12월호를 통해 아디다스 키즈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이 처음인 성빈은 어색해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베스트 컷을 완성해냈다. 또한 적극적인 모습과 특유의 넘치는 끼로 촬영 스태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성준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축구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한 겨울 야외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동생 성빈을 리드하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몬트리 관계자는 "평소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달리 오누이 사이가 매우 정다워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훈훈했다. 준이와 빈이가 스포츠 방한 의류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잘 표현해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준 성빈 동반 화보 진짜 귀엽다" "성준 성빈 동반 화보 어쩜 이렇게 예쁠까" "성준 성빈 동반 화보 동생 챙기는 성준이 보니 저절로 엄마미소" "성준 성빈 동반 화보 성동일은 진짜 좋겠다 이런 아이들이 있다니" "성준 성빈 동반 화보 깜찍한 이이들이구만" "성준 성빈 동반 화보 연예인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이콘텐트리)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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