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분양단지 4곳 중 1곳 '1순위 마감'

입력 2013-12-04 09:59
지난 달 분양에 나선 아파트 4곳 가운데 1곳이 1순위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분양에 들어간 아파트 단지 65곳 가운데 17곳이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또, 3순위 순위내 마감된 곳은 36곳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은 13곳 가운데 9곳이 순위내 마감됐고, 지방은 52곳 가운데 27곳이 순위내 마감됐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이 달 분양시장은 11월보다 물량은 줄어 들겠지만, 강남 재건축을 비롯해 위례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